대상 포진과 소아 대상 포진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성인 및 아이 엄마에게도 필요한 정보일 것 같아 의심되는 초기 증상에 대해서도 함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대상 포진에 대해서
대상 포진 원인에 대해 궁금했는데요.
예전과 다르게 더 이상 고령층 질환이 아닌 성인 젊은층은 물론 어린 소아에게까지 자주 생깁니다.
남녀노소 발생할수 있는 대상 포진 질환이며 자가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에게 대상 포진이 발생이 되면 피부에 흉터가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의심증상으로 기억하여 빠르게 대처해주셔야 됩니다.
피부발진을 동반한 심한 통증과 면역력이 약해질 때 여름철에서 가을까지 많이 발생하는 환자가 “대상 포진”입니다.
원인은 우리 몸안에 면역력을 떨어지게 만드는 쉽게 말해 어릴 때 걸리는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관련됩니다.
수두가 치료가 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안에 남아있으면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을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것이 대상 포진이예요.
대상 포진 초기 증상
대상 포진 초기 증상에 대해 미리 기억해두셔서 지나치지 마시고 혹시 모를 대처를 잘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소아 대상 포진과 달리 대상 포진 초기 증상은 또 다릅니다.
소아 대상 포진 초기 증상
소아 대상 포진은 다른 질환으로 생각을 하다 보니 대처하는 속도가 느리고 진단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어리고 제대로 의사표현이 어려워서 진단이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머님들께서 아이 상태를 유심히 지켜보시고 즉각적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의심증상으로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 소아 대상 포진은 피부 표면에서부터 먼저 생기는 게 아닌 신경절을 시작으로 하여 피부 통해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 피부에 수포가 나타나기 2~4일 전부터 원인 모를 찌릿한 느낌, 가려움, 감각이상 통증 등 불편함 호소
▶ 피부 신경절로 인해 홍반성 구진이 생겨나며 하루 사이에 물집으로 수포처럼 변하게 됩니다.
대상 포진 초기 증상
▶ 감기 증상
감기 몸살 증상과 유사하며 바이러스가 침범해서 신경대를 따라 붉은 피부 발진으로 나타나기 시작
▶ 신체 한쪽 통증
침범한 신경대를 따라 나타나는 증상이며 신체의 왼쪽이나 오른쪽 한 곳만 통증과 증상이 생김
▶ 수포 및 발진
감기 몸살 증상으로부터 2~3일 후 피부에 물집과 발진이 생김
바늘로 찌르는듯한 날카로운 통증도 함께 나타남 (개개인의 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상이함)
뇌까지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뇌수막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증상 캐치하여 적절한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 추간판 탈출증 있으신 분은 디스크 증상이 생김
대상 포진 예방 접종
국내 대상 포진 백신은 조스타박스(수입산)와 스카이조스타(국내산)가 있습니다.
이 두 백신은 약독화 생백신으로 유사한 특징 및 주의 사항을 갖는데요
가격은 스카이 조스타가 약간 저렴하고 조스타 박스가 보급이 많습니다.
예방 차원으로 접종하는 것이지요 100% 예방률을 갖는것이 아닙니다.
이로써 증상과 휴유증 발생 비율을 낮추도록 초점을 맞춘겁니다.
대상포진 예방 접종 1회만으로도 8년동안 50% 예방이 가능하다고하네요.
예방 접종은 나이에 상관이 없이 접종가능한데 접종 효능이 허가된 나이는 50세 이상이며 국가 권고 사항은 60세 이상입니다.
대상포진 발병 후에 접종을 원하는 경우 6~12개월후 접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접종후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크고 작은 부작용이 생길수 있고 컨디션이 좋은 날에 접종하는것이 좋습니다.
대상 포진 예방 접종가격은 건강 보험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며 병원급 이상은 비급여 항목 공개 하도록 되어있고 각 병원 홈페이지와 심평원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21년에는 병원급뿐아니라 의원금 의료기관도 확대 실시될 예정이며 공개시기는 9월 29일에 예정되어있습니다.
심평원 홈페이지(https://www.hira.or.kr/main.do)- 진료비 -기관별 현황정보- 대상포진 검색 후 지역별 검색하여 비교를 해보세요.
대상 포진 치료법
대상 포진 치료 방법은 환자의 나이나 면역 상태 증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상 포진 치료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시간'입니다
젊은 남녀노소 성인 이상 경우에는 첫 발진이 나타난 후 72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를 놓칠 경우 수개월 동안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항바이러스제 등 치료는 바이러스 약화시키는 것임으로 면역 체계가 올바르게 잡히지 않으면 또다시 재발하거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 증상이 나타 났을 초기에 소아과 또는 피부과에 데려가 병원에서 빠른 처방을 받는 것이 최우선의 치료법입니다.
공통적인 치료 목적은 대상포진으로 유발되는 통증과 여러 증상들을 줄이고 추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가능성을 낮추는 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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